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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퇴근 후에도 깔끔한 주방”… 3040은 왜 주방에서 위로받을까

hanssemnews 2026. 7. 30. 14:05

[2025.09.16 기획자료]

미니멀리즘 넘어 ‘비욘드 미니멀리즘’

“퇴근 후에도 깔끔한 주방”… 3040은 왜 주방에서 위로받을까

-한샘 R&D본부 유병걸 부장 인터뷰-

(이미지 제공=한샘) 한샘 R&D 본부 유병걸 부장이 유로 키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종합 홈 인테리어 기업 한샘이 ‘비욘드 미니멀리즘(Beyond Minimalism)’을 전면에 내세우며 키친 인테리어 시장의 리더십 강화에 나섰습니다. 대표 주방 라인인 ‘유로(Euro)’ 시리즈를 리뉴얼 출시하면서입니다.

 

유병걸 한샘 R&D본부 부장은 “최근 몇 년간 미니멀리즘이 주거 트렌드를 이끌었지만 소비자는 이제 단순한 ‘덜어내기’보다 기능성과 편리성을 원합니다”라며 “비욘드 미니멀리즘은 이러한 변화를 반영한 개념입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단순히 물건을 줄이고 외관을 정리하는 수준을 넘어, 수납과 기능을 강화해 정돈된 상태를 지속 가능하게 하고 생활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입니다.

 

그는 이어 “유로 키친 리뉴얼은 직장과 가정을 병행하는 30~40대 가구의 생활 패턴에서 출발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직장과 집을 오가며 하루를 빠듯하게 보내지만 퇴근 후 집은 치열한 일상과 다른 풍경이길 바란다는 뜻입니다. 유 부장은 “유로 키친은 특별한 노력 없이도 정돈된 상태가 유지되길 바라는 실사용자의 요구를 담아냈으며 가족이 함께 교감하고 쉴 수 있는 공간을 제안하고자 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를 위해 수납물이 쉽게 제자리를 찾고 편리하게 꺼내 쓸 수 있는 구조를 설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라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감춰지고, 필요할 때는 즉시 드러나는 수납 기능이 대표적 사례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실제 제품에서도 이러한 철학이 구현됐습니다. 새롭게 선보인 ‘히든 슬라이딩 벽장’은 자잘한 부엌 용품, 식기, 양념류 등을 한 번에 숨겨 수납할 수 있어 지저분해지기 쉬운 상판을 항상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양문형 코너장’은 활용도가 낮았던 모서리 공간을 수납 공간으로 전환하고, 불필요한 마감재를 제거해 보다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1. 기능적 공간 넘어서 취향 드러내는 소통의 공간

한샘만의 비욘드 미니멀리즘 철학은 새로워진 유로 키친의 곳곳에 녹아있습니다. 특히 가족 간 소통을 위한 설계가 돋보입니다. 유 부장은 “지금까지는 시야를 가리는 후드가 아일랜드 상부를 차지했지만, 쿡탑과 후드가 일체화된 올인원 쿡탑을 사용해 개방감을 확보했습니다”라며 “덕분에 소통이 원활해지는 다양한 부엌 레이아웃의 제안이 가능해졌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유로 키친은 주방을 개인의 취향을 드러내는 공간으로까지 확장했습니다. 새롭게 선보인 ‘유리 장식장’은 내부 마감재부터 조명, 도어까지 세부 디테일을 높여 소비자가 아끼는 물건을 전시하듯 보여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주방이 단순한 조리 공간을 넘어, 개성과 취향을 담고 가족과 소통할 수 있는 생활 공간으로 자리매김한 것입니다.


2. 다변화된 수요에 맞춘 확장된 맞춤형 옵션

유병걸 부장은 또 하나의 변화를 강조했습니다. “과거에는 기업이 제품을 만들어 놓고 소비자에게 ‘이렇게 써야 한다’고 제시했다면, 지금은 소비자가 주도하는 시장으로 바뀌었습니다”라며 “소비자가 제품의 정보를 습득하는 방법이 다양해지고 세분화된 만큼 다변화된 수요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한샘은 맞춤형 선택권을 넓히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최근 사제 가구자유로운 규격 제작으로 소비자들의 맞춤 수요를 일부 충족해 왔습니다. 한샘은 이를 넘어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한 맞춤 제작 옵션을 확대하며, 생활 속에서 더 안심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상판과 도어 디자인 옵션입니다. 유로 키친은 스탠 상판처럼 규격화가 어려운 소재나 형태도 소비자 요구에 맞춰 제작하고 있습니다. 도어를 여닫는 손잡이도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핸들 타입과 핸들리스 타입으로 선택이 가능하며, 특히 빗각 형상의 도어를 사용해 핸들리스 부위의 마감과 디자인을 고급화했습니다.

 

유병걸 부장은 “브랜드의 역할은 단순히 제품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소비자의 취향을 존중하며 시장 변화를 선도하는 것입니다”라며 “맞춤형 선택지를 넓히는 것이 곧 시장 리더십을 강화하는 길입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소비자의 생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한샘 키친은 끊임없이 진화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3. 55주년 맞아 고객과 함께하는 축제

한편 한샘은 이러한 변화와 도전을 창립 55주년 기념 행사 ‘쌤페스타’를 통해 고객과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한샘 쌤페스타는 가구·인테리어·리빙용품 전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브랜드 최대 규모의 할인 이벤트로 한샘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됩니다. 유로 키친 또한 오는 29일까지 다양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창립 55주년을 기념해 고객 혜택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약 1,500여 종의 상품을 최대 85%까지 할인해 역대 최고 수준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창립 55주년 기념 특가 ▲55딜 ▲55주년 히어로 ▲스테디셀러 ▲55주년 신상품 등 다채로운 기획전이 준비됐습니다.

 

이 외에도 55년간 고객과 함께해 온 한샘의 브랜드 가치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 ‘To. 나의 한샘에게’도 진행합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합니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집안 내 한샘 로고를 촬영 후, 한샘을 향한 간단한 응원 메시지를 작성해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참여가 완료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한샘 유로 키친 리뉴얼 및 비욘드 미니멀리즘 핵심 Q&A

Q1. 한샘이 제시한 '비욘드 미니멀리즘(Beyond Minimalism)'의 핵심 개념은 무엇인가요?

A. 단순히 물건을 비우고 외관을 정리하는 미니멀리즘을 넘어, 수납과 기능을 강화해 깔끔한 상태를 지속 가능하게 유지하고 생활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입니다.

 

Q2. 리뉴얼된 '유로 키친'의 대표적인 실용적 기능 및 디자인 변화는 무엇인가요?

A. 자잘한 부엌 용품을 숨길 수 있는 '히든 슬라이딩 벽장', 모서리 수납력을 향상시킨 '양문형 코너장', 개방감을 높인 '올인원 쿡탑', 그리고 개인의 취향을 전시할 수 있는 '유리 장식장' 등이 새롭게 도입되었습니다.

 

Q3. 한샘 유로 키친의 맞춤형 옵션은 어떻게 강화되었나요?

A. 스탠 상판 등 규격화가 어려운 소재나 형태의 제작을 지원하며, 빗각 형상 마감을 적용한 핸들리스 타입 및 핸들 타입 도어 선택권을 제공하는 등 구조적 안정성을 갖춘 맞춤 제작 옵션을 크게 확대했습니다.

 

Q4. 창립 55주년 기념 '쌤페스타' 행사에서는 어떤 혜택이 제공되나요?

A. 오는 29일까지 약 1,500여 종의 상품을 최대 85% 할인하며, 기획 특가전과 함께 집안의 한샘 로고 촬영 후 응원 메시지를 개인 SNS에 업로드하는 'To. 나의 한샘에게'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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